반응형 증여1 [공시읽기] 바이오노트(377740), 최대주주 주식 천만주 증여 조금 지난 공시지만 25년 1월 6일 바이오노트의 공시를 보면,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대사가 생각난다. 건달 아버지가 아닌 회장 아버지를 둔 딸. 증여도 통이 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시를 함께 살펴보자. 아버지가 딸에게 1천만주 증여, 약 480억원 규모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묻지마 주식 거래가 판치던 시절이 있었다. 악재성 공시를 앞두고 보유주식을 처분해 손실을 회피하거나, 호재성 공시를 앞두고 매수해 이익을 내는 이른바 '내부자 거래'로 부당이익을 편취하는 형태다.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최대주주가 주식을 거래하려면 최소 한달 전에 '거래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의무를 부여한 규정이 생겼다. (금융위원회가 일은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최대 2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 2025.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