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로또' 올파온 청약 종료, 청약 경쟁률은?

 

 

안녕하세요 더토(더블유토피아)입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이 종료됐습니다. 2025년 7월 10일 ~ 11일 양일간 접수된 청약 신청건수는 22만 4천건에 달하며 당첨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로또청약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광역시가 아닌 지방에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 청약이 미달되는 상황에 비하면 '똘똘한 한채' 쏠림 현상은 계속 심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4세대 모집에 22만건 신청, 평균 경쟁률은 5만6천대 1

 

올림픽파크 포레온(이하 '올파온')의 무순위 청약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10일 ~ 11일 양일간 실시한 올파온 청약에 224,693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56,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27일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금 상한선이 6억원으로 제한되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만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 열기가 대단했음이 느껴집니다. 무주택 현금부자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평형별로는 전용 39제곱미터 4만6천건 전용 59제곱미터에는 6만9천건 전용 84제곱미터에는 10만9천건의 청약 건수가 접수되었습니다. 전용 84제곱미터의 경우 대출을 최대한도인 6억원까지 받는다고 해도 7억원 가량의 현금이 필요해 왠만한 자금력으로는 잔금까지 감당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건이 넘는 청약건수를 기록했다는 것은 그만한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올파온 무순위 청약은 평형별로는 다르지만 최대 약 13억원 가까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물입니다. 시세보다 조금 낮은 가격에 매도하더라도 10억원은 족히 넘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인데 반해, 올파온 무순위 청약 당첨확률은 5만6천분의 1이니 로또 1등보다 확률적으로도 높고, 당첨금 규모도 비슷한 수준이니 자격만 된다면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단, 로또 복권은 1게임당 1,000원 이지만 올파온은 참가비가 많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덜컥 당첨 되셨다면?! 아래 청약공고 분석 및 대응전략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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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결과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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